처음 아이를 보내던 날, 마음 둘 곳이 없었습니다.
준비해야 할 것은 많았고, 정해야 할 것은 더 많았습니다. 그런데 어디에도 우리 아이를 닮은 것은 없었습니다. 차갑고 낯선 상자 앞에서, 이름조차 부르기 어려웠습니다.
이별은 한 번이지만, 기억하는 일은 오래 이어집니다. 그 시간을 곁에서 도울 수 있는 물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.
우리가 만드는 것
유골함, 메모리얼 스톤, 아이를 닮은 작은 피규어. 모두 장례의 마지막 순간부터 그 뒤의 긴 시간까지, 가까이 두고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든 물건입니다.
사진 · 손으로 다듬는 메모리얼 스톤 (3:2)
지키는 약속
- 서두르지 않습니다결정은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. 필요한 시간만큼 기다립니다.
- 아이의 이름을 먼저 묻습니다주문번호보다 이름으로 기억하고 불러 드립니다.
- 권하지 않습니다꼭 필요한 것만 안내하고, 더 사야 한다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.
궁금한 것이 있다면 편하게 물어봐 주세요. 답이 늦지 않도록, 그러나 서두르지 않고 말씀드리겠습니다.